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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참조 : http://blog.naver.com/swifty_7/220607286801
사진의 특정색을 선택하여 자신이 원하는 색상으로 바꿔줄 수 있는 기능인 Replace Color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포토샵 색바꾸기 클릭 몇번이면 누구나 따라 하실 수 있는 방법이므로 잘 봐두시면 여러군데 이용하실 수 있을거에요.
먼저 자신이 수정하고자 하는 이미지 소스를 준비합니다.
저는 바닥에 노란꽃이 떨어져 있는 소스를 가져왔는데, 한가지 염두에 두셔야 할 점은
자신이 고른 색상이 여러군데 분포하여 있으면 색을 바꾸기가 곤란해집니다.
제가 오늘 이 꽃을 빨간색으로 보정 할건데, 예를들어 원본 사진에 노란 조명이 사용되어 화면이 전체적으로 노랗다면?
색이 다같이 바뀌므로 이미지 선택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사용하려는 기능인 Replace Color 는 상단 Image 탭에서
Adjustments 경로로 들어가시면 하단 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선택을 해주시면 레벨이나 커브값을 조절하는 것처럼 작은 창이 하나 뜨게 됩니다.
캡처에 커스는 포함이 되지 않아 화면속에 보이지 않지만, 마우스 포인터가 스포이드로 바뀌게 되는데
이것을 자신이 바꾸고자 하는 색에다 대고 클릭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리플레이스 창에 어떤 컬러가 뽑혔는지 썸네일로 보여집니다.
색을 고르셨다면 아래 Replacement 값을 조절하여 결과물을 바꿔봅시다.
Hue / Saturation 을 켜서 보정할때와 같은 옵션들이 있네요.
저 같은 경우 휴 값을 -50 으로 주었더니 원하던 붉은색 꽃이 되었습니다.
상단에 위치한 Fuzziness 값을 내려주면 선택되는 영역이 작아집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 값이 작아질수록 정확하게 내가 뽑아낸 색만 영역으로 선택이되고
값을 올려주면 전체적으로 노랜계통의 색이 영역이 되는 그런 옵션입니다.
세심한 작업이 아니라면 값을 높여서 해주시는게 손이 여러번 가지 않고 편하겠죠?
마치 노란꽃에 붉은색이 물이 든 것처럼 색이 바뀌었네요.
보정의 결과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감쪽같이, 따로 꽃이라는 오브젝트를 따지 않고도 쉽게 색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포토샵 색바꾸기는 Replace Color 를 이용하는구나! 한가지 기억해두시면
과정은 매우 간단하게 그때그때 사용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